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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0일 Facebook 이야기

추바이 2012. 10. 10. 23:59
  • 아주 작은 생명도 더할나위 없이 예쁩니다
    선 채론 제대로 보이지 않던 꽃
    무릎꿇고 엎드려서 보니 잘 보이는군요
    나팔꽃을 닮은 저 이름모를 들꽃 보면서,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구나!,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과연 낮은 바닥 삶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하는 괜한 상념에 젖습니다^^
    (사진은 거꾸로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