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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초

추바이 2011. 3. 29. 01:50

새로 당선된 샛별초 운영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생업을 포기하다시피 하면서 인조잔디운동장 저지 싸움을 하는 이유)

"인조잔디운동장 문제로 또다시 고통받을 또다른 사람들을 위해 타산지석을 주기 위함"이라는 말이 내 심금을 울린다.

 

맞다...정의로운 싸움의 기억 또는 역사가 끊긴다면 후대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오늘 보니, 샛별초 학부모들도 많이 힘들어한다... 그런데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다. 

이들의 싸움은 이미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