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소통하는 게 교육의 본질...문제아는 솔직히 없다” “아이들과 소통하는 게 교육의 본질...문제아는 솔직히 없다” - 야학 교육을 실천하는 김용택 선생님과 인터뷰 260(198: 62), 25(22: 3), 516(369: 147)... 이게 무슨 숫자인지 아십니까? 충청북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에 있는 2011년도 ‘부적응’으로 학업을 중단한 충청북도 소재 고.. 마을이야기 2012.06.29
시내버스 20~30분만에 오는 이유, 알았다 /마을신문 기고 시내버스 20~30분만에 오는 이유, 알았다 2011년 07월 13일 (수) 18:11:45 조현국 기자 johkuk@hanmail.net "이 동네 차 없으면 살기 힘들겠어요” 지난 주 금요일, 친한 후배가 우리동네 왔다가 택시타고 가면서 나에게 한마디 던지고 간다. 뜨끔하다. 후배 말처럼 우리동네는 차 없으면 살기 힘들다. 기름값이 2,000.. 마을이야기 2011.07.17
베이징대 학생이 본 우리마을 얼마전 베이징대학 다나는 조선족 학생들이 우리마을을 다녀가면서 남기고 간 말... 소중한 글이다 ^^ *****************************************************************************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 중국 베이징대 학생이 본 우리마을 2011년 07월 15일 (금) 00:04:07 장황연 - 한국 방문 이틀 만에 청주시에 있는 .. 마을이야기 2011.07.15
두꺼비마을신문 우수상/중부매일 원흥이 자연 생태계와 소통 두꺼비 신문만들기 '우수상' 2011년 07월 06일 (수) 21:33:03 지면보기 4면 성미란 기자 misssmr@jbnews.com "두꺼비마을신문은 주민이 함께 만든 신문이다. 이 상은 주민 모두가 공동으로 받은 상이다." 녹색청주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산남 두꺼비마을신문의 '두꺼비와 공존하는 마을신.. 마을이야기 2011.07.10
노인과 아이 어제 하루는 아주 길게 보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두꺼비생명한마당을 진행하느라고요...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특히 공을 많이 들였던 '야심작'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대박'나 매우 기뻤습니다. 멀리에서 영화를 보고 있다가 우연히 재밌는 광경을 발견했습니다. 천막 안은 야외극.. 마을이야기 2011.05.29
"교회는 지역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잖아요" "교회는 지역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잖아요" 남부은샘교회 강진국 목사 2011년 05월 03일 (화) 00:25:52 조현국 기자 johkuk@hanmail.net 지난 4월 15일, 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 준비와 관련해서 남부은샘교회 강진국(55) 목사를 만났다. ‘꿈을 먹고 살지요’는 <남부아동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 마을이야기 2011.05.04
“이웃을 사귀고 싶어 축구를 하게 됐어요!” 축구로 아파트공동체를 일구어가는 샛별 축구회 박필규 회장 2011년 04월 15일 (금) 01:49:16 조현국 기자 johkuk@hanmail.net <샛별축구회 박필규 회장(좌), 김재구 부회장(우)> 올해 ‘산남리그’ 새 회장을 샛별축구회 박필규(48·사랑으로) 회장이 맡았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지난주 일요일(4.10) 오전 박 회.. 마을이야기 2011.04.17
새벽 2시 벌써 새벽 2시다. 면별 구성을 마치고 관련 기사를 접속하려고 마을신문 홈페이지와 웹하드 클릭! 관련 기사와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새벽인데도 마감하느라 주부기자들이 아직도 안자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한 셈... 이번호에서는 마을과 아파트 소식에 신경을 많이 썼다. 글자수를 일일히 .. 여행이야기 2011.02.26
방송 출연 그저께 마을신문 사무실에서 KBS 최은선 작가가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오간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3시20분경 KBS라디오(89.3) 전국일주(이지연, 이규봉 진행)에 나올 예정이다. 우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재미있지만 힘겹게 한발 한발 내딛고 있는 두꺼비마을신문에 대한 관심이 고맙다. 마을이야기 2011.02.16
金不換 오늘 귀가길에 문득 루쉰의 '금불환(金不換)'이 떠오른다. '자신의 문장을 돈과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지닌 '금불환'... 루쉰(魯迅)은 왜 자신이 사용하는 '붓'에 이같은 이름을 부여했을까? 단순히 원고료를 받고 안받고 여부가 아닐 테다. 자기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 절대 붓을 들지 않겠다, 자신.. 여행이야기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