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경, 새로 생긴 서재에 책 보따리를 갖다 놓았다가
오늘에서야 정리를 마쳤다.
퀘퀘한 먼지내가 나는 자료를 들춰 보다가 '이놈'들을 왜 끌어 안고 있는가 반문해본다.
지금 이 시간 속에서 '이놈'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책상에 내려앉은 묵은 먼지를 닦아내며, 속으로 다짐한다.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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