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만 알았지 '유채'를 채소로 먹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씨를 뿌려 초봄에 먹는 채소(?)...
알고 보니 어머님도 '채소로서 유채'의 효능을 잘 알고 계시더군요.
무쳐먹거나 데쳐 먹으면 아주 좋은 그 유채를 이웃에 사는 백주영대표 덕분에 먹어봤습니다.
'지난 겨울에 씨를 뿌렸더니 많이 잘 자랐다구... 나눠 먹자'고 해서 어머님과 뽑아 그날 저녁에 먹어봤습니다.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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