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기한 경험했다.
모처럼 산성가는 길 찾았는데 홀연히 두꺼비 한 마리가 나타나 반겨준다...
지난 번 아파트 건설사와 힘든 싸움할 때 이 길을 찾았을 때도 두꺼비가 나와 기쁘게 해주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좋은 징조?
분명한 건 이 두꺼비 녀석이 다소 지쳐 있는 나를 위로해주었다는 것...
오늘 이 두꺼비는 나보고 힘내라고 응원하는 것 같다.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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